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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닥터의승부 / 닥터군단 강은희원장님의 67회~115회 까지 STORY
등록일 2013-04-23 조회수 69989
 

 



*닥터의승부 115회 - 코미디언 배연정의 건강카메라
경고) 떡으로 끼니를 때우는 습관


떡과 흰쌀밥 어떤 음식이 당뇨조절에 더 나쁠까요?
어떤 음식이 더 살이 찌는 음식일까요?
냉장고에 냉동되어 있는 떡 두 덩어리를 들고 외출하면
흰밥을 먹을 필요가 없다고 하시는데 흰밥을 드시는게 더 나을 수 있습니다.

보이는 떡은 찹쌀의 성질이 들어가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현미찹쌀을 사용해서 만든 떡으로 생각이 듭니다.
흰쌀(86)에 비해 현미(55)는 당지수가 현저히 떨어지지만
찹쌀과 현미찹쌀은 90이상의 당지수를 나타냅니다.

곡류는 찰기를 가지게 되면 당지수가 올라갑니다.
떡은 당을 쉽게 올리고 살이 찌게 하는 음식입니다.
더구나 밥과 같은 양을 먹었을때 칼로리가 훨씬 높고
설탕과 같은 첨가물이 섞여 있어 더욱 조절이 필요한 식품입니다.

떡을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했다는 생각은 버리셔야 합니다.
나는 밥도 적게 먹는데 왜 살이 안 빠질까..할 때
밥 안먹고 떡으로 식사를 대신하는 것이 더욱 위험합니다.
영양도 부족하고 포만감도 떨어지고 칼로리도 높기 때문입니다.


 



*닥터의승부 114회 - 김봉곤 훈장님의 건강카메라
좋아요) 살찌는 간식을 살안찌게 드시는 습관


봉지를 뜯어서 먹는 가공식을 드시는 모습을 보지 못했습니다.
뭔가 자주 드시기는 하시는데 단맛도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
마른체형을 유지하고 계십니다.

현대인들이(특히 여성) 살이 찌는 가장 큰 이유는 가공간식입니다.
밥을 많이 먹어서 살이 많이 찌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빵이 너무 좋아서 초콜렛이 좋아서 바삭한 스낵을 끊을 수 없어서
봉지를 뜯고 다이어트를 반복하게 됩니다.

가공식만 피하더라도 우리 식생활은 훨씬
건강해지고 날씬해질 수 있습니다.
곶감도 칼로리 높다던데? 곶감하나 대신 초코바 먹으면 안되나? 문제는
이러한 가공식이 칼로리가 높을뿐 아니라
영양적으로 형편없다는 것입니다.

같은 칼로리를 드시더라도 해바라기씨 곶감과 같은 자연간식에서는
많은 영양을 함께 얻을 수 있고
그 성분이 몸안에서 사용되면서 대사를 높입니다.

똑같은 칼로리를 드시더라도 많은 상황에 따라서
살이 찌는 음식이 있고 그렇지 않은 음식이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하고 가장 쉬운 건강식습관은
봉지 없는 음식 - 자연간식을 즐기는 습관입니다.


 



*닥터의승부 113회 - 미스코리아 임지연의 건강카메라
경고) 탄산음료를 과하게 드시는 습관


탄산음료는 과한 당을 함유하고 있고
이는 분명 비만, 혈관질환과 관계가 있습니다.
매일 탄산음료 한캔을 마시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심장마비에 걸릴 확률이 20%높다는 미국의 대규모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현식습관에서 탄산음료를 자제한다면 훨씬 영양적으로
우수한 식품들을 섭취하셔도 날씬함을 유지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또 하나의 문제는 탄산음료에 포함된 인산염성분인데
이 성분은 몸속의 칼슘과 무기질을 배출시키는 뼈에 좋은 영양성분을
빼앗아가는 역할을 합니다.

최근 저체중여성들이 늘면서 젊은 여성에 있어서도
골다공증의 위험이 증가하고 있고 임지연씨 역시
골감소증소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한 수칙중 하나는
탄산음료섭취를 자제하는 것입니다.
하루10캔도 드신다는 탄산음료가 미치는 건강상의 해가
앞으로 더욱 커질수 있습니다.
탄산수정도로 바꿔가면서 줄여가시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닥터의승부 112회 - 농구선수 우지원의 건강카메라
경고) 육식메뉴의 외식을 즐기는 습관


우지원씨의 경우 선수시절부터 콜레스테롤이 높은 수준이라는 것을
알고 계셨다고 하셨고 이에 대한 관리를 꾸준히 해오신 것으로
전반전에 보여 질병이 발생하기 전에 노력하시는 자세에 대해
칭찬해드리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 노력에 비해 의아할 정도로 검진 수치가 좋지 않았습니다.
총콜레스테롤 수치보다 더욱 의미 있는 심혈관질환의 원인이 되는
LDL콜레스테롤 수치가 매우 높은 결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외식중 과하게 섭취하는 포화지방 또는 술자리에서 드시는
안주종류와 과음이 문제가 되고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오늘 보여진 곱창외식은 대표적인 포화지방의 양이
문제가 될 수 있는 메뉴입니다.

곱창 일인분과 소주한병만 드신다고 해도 섭취칼로리가 1000kcal에
육박하게 되고 특히 곱창 칼로리의 2/3는 포화지방으로 인한
칼로리이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관리를 하는 경우
자주 드시지 않도록 노력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닥터의승부 111회 - 방송인 이숙영의 건강카메라
경고) 부족한 수면시간


새벽 한두시에 주무시고 또 새벽에 일어나시는 생활을 하고 계신다면
하루 수면시간이 4시간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7시간~8시간의 적당한 수면시간은 손상된 몸의 기능을 회복시키고
건강을 유지하는데 필요합니다.

노화와 직결되는 호르몬의 원활한 분비를 위해서도
낮시간동안의 일의 능률과 스트레스관리를 위해서도
적정수면시간은 필요합니다.

비만예방을 위해서도 마찬가지인데 7시간~8시간 적당한 수면을 하는 경우가
수면시간이 짧거나 수면시간이 9시간 이상인 경우보다
비만이 될 확률을 감소시킵니다.

적절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우울증의 발생이 증가한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해 좀 더 수면시간을 늘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닥터의승부 110회 - 탤런트 이계인의 건강카메라
좋아요) 영지 끓인 물을 적당히 드시는 점


버섯은 항암효과와 항산화효과가 있는 식품입니다.
이런 식품들의 경우 사람을 대상으로 효과를 연구한 논문이 많지 않습니다.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영지버섯의 항상화효과로 인한 항암효과,
프로테오글리칸이라는 성분의 신장보호효과를 설명한 논문이 있고
많은 연구에서 면역력증강에 대한 결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연구가 부족한 만큼
그 정도를 넘어서지 않게 건강식품은 과량 드시는 것이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점 꼭 명심하셔야 겠습니다.


 



*닥터의승부 109회 - 가수 김완선의 건강카메라
경고) 정상체중에 도달하지 못하는 저체중상태


비만에 대해서는 모두들 경각심을 가지고 있고 비만상태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지만 ‘저체중’에 대해서는 위험성을 생각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김완선씨의 경우 현재 체중이 정상체중의 85%에 해당하는 저체중 상태입니다.

비만뿐 아니라 저체중에서도 골다공증, 쳬질환, 심혈관 질환등의
질병위험이 증가하고 정상체중에 비해 폐경이 빠르고 질병 사망률이 높습니다.
특히 비만에 대한 지나친 기준으로 본인이 저체중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체중조절을 위한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것은 건강적인 측면에서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정상체중을 유지하도록 몸의 구성을 더욱 건강하게 바꾸도록
노력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일입니다.
이를 위해서 김완선씨의 경우 근력을 키우기 위한 운동이 꼭 필요한 상태입니다.

체중은 저체중에 해당하는 정도이지만 근육량은 현저하게 부족해서(75%)
체중을 유지하면서 근육량을 키운다면
보다 건강한 중년을 대비할 수 있으리라 생각이 들고
이런면에서 현재 하고 계시는 필라테스운동에 대해서는 칭찬해드리고 싶습니다.

 


*닥터의승부 108회 - 배우 이정용의 건강카메라
좋아요) 함께 식사하는 가족이라고 할지라도 개인접시를 사용하는 습관!


샐러드를 포함해서 모든 음식이 각 개인별로 먹을 양만큼
덜어져서 드시는 습관이 좋습니다.
어른에게 노출된 균이 질병을 발현하지 못한다고 해도
어린아이들에게서는 병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 많은 성인들이 보균하고 있는 헬리코박터균의
가족내 전파를 막기 위해서도 필요합니다.
따라서 어린아이들과 음식을 큰 그릇에 함께 먹는 습관은 좋지 않습니다.

이러한 질병의 예방적인 측면에서도 개인접시의 사용은 필요하고
다이어트의 측면에서 볼 때에도 개인접시의 사용은 추천드릴만 합니다.
왜냐하면 스스로 먹을 양을 계획해서 먹을 수 있고
내가 어떤 음식을 어느 정도 먹는지 시각적인 판단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부분은 다이어트시 외식시에도 꼭 지켜져야 하는 부분입니다.
다이어트시에는 가능한 외식을 삼가는 것이 필요하지만
외식을 하게되면 여럿이 함께 음식을 먹다보면
과식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집니다.
개인접시를 사용해야 어느 정도의 양을 먹을지 미리 계획할 수 있고
과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닥터의승부 107회 - 배우 홍여진의 건강카메라!

좋아요) 집안에 근력운동 장비가 있는 점이 좋다.

우리가 나이가 들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비만이 되지 않기위해 노력하는데
체중이 느는 것 만큼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 근육이 감소하는 것입니다.
우리 몸의 근육의 노화과정에 의해서 40세 이후보터는 해마다 1%가량이
감소합니다.
따라서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식단조절만 할 경우 몸은 체중을 유지하더라도
점점 체지방이 늘고 근육이 감소해서 팔 다리만 날씬하고 몸통에만 지방이
집중되는 형태의 중심형비만이 발생하고 이런 경우 또한 근육감소와 함께
관절염,골절의 위험증가뿐아니라 심혈관질환 대사질환의 여러질병의 리스크를
올리게 됩니다.
따라서 나이가 들어도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단백질 섭취에
신경을 쓰는 것과 함께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을 병행하는 운동이 필요합니다.


경고) 골다공증을 멸치로 치료하겠다는 생각은 안됩니다.

골다공증치료제는 단순히 칼슘을 공급하는 것이 아닙니다.
칼슘의 골흡수를 억제하거나 호르몬기능을 조절해서 골량을 유지합니다.
칼슘의 섭취는 기본이며 골다공증이 의심된다면 전문적인 치료약을
복용하거나 주사를 맞는 방법으로 치료합니다.

폐경기이후 여성들에겐 하루800mg의 칼슘섭취가 권고되고
골다공증이 의심되는 경우 1000~1500mg정도를 권장합니다.
멸치100g을 섭취해야 공급되는 칼슘양이 370mg입니다.
큰멸치라도 10마리는 100g에도 못 미치는 양입니다.
멸치를 드시는 것만으로는 골다공증을 예방에도 부족한 양이며
특히나 치료를 요하는 경우라면 더욱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닥터의승부 106회 - 현미의 건강카메라!

 
좋아요) 견과류 보관을 잘 하고 있습니다

견과류를 냉장 및 냉동보관하지 않고 실내장소에 포장상태 그대로 보관할
경우 산패 및 곰팡이 오염으로 인해 아플라톡신이 발생할 수 있는데
견과류가 오염되기 쉬운 아플라톡신은 발암성을 가진 독소로
국제암연구소에서 1급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가정내에서 견과류를 소홀하게 보관하는 과정에서 곰팡이에 오염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견과류는 습도 60%이하, 온도 10~15도 이하에서
온도변화가 적은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가정에서 일단 뜯은 견과류는 밀봉해서 냉장 또는 냉동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고) 식당의 식초를 많이 드시는 습관은 좋지 않습니다.

 

중국음식점에서 제공하는 식초는 대부분 합성식초입니다.
빙초산을 희석해서 만든 신맛을 내는 조미료이지 건강상의 잇점을
얻을 수 있는 식초가 아닙니다
.
몸의 대사를 좋게하고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고 스트레스해소 효과가 있는
식초는발효식초입니다.
석유에서 추출한 빙초산에 물을 첨가한 합성식초는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고
과량의 식초는 위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닥터의승부 105회 - 개그우먼 이경애의 건강카메라!

좋아요) 들기름을 함께 사용하는 습관이 좋습니다.

참기름만 사용하지 않고 들기름을 사용하는 습관은 좋은 습관입니다..
지방은 몸에 안 좋다고 생각하지만 지방섭취가 극도로 낮아지면 몸에서는
이상반응이 생깁니다
.
몸에 꼭 필요한 필수지방산이 부족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모발이
가늘어지고 탈모가 생기고 여성들의 경우 무월경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필수 지방산은 식품을 통해 섭취해야 하고 이때 권유되는 지방원은 견과류나
불포화지방산을 함유한 기름입니다.


이러한 기름중에서 우리 한식문화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기름이 참기름인데 참기름의 경우 오메가6지방산 그리고 들기름은 오메가3지방산입니다.
하지만 우리몸에서 혈전과 염증을 예방하고 혈압을 낮추는데 효과가 있는
지방산은 오메가3입니다.
우리 식습관에서 오메가6을 오메가3에 비해 20배나 먹는다는

조사 결과도 있습니다.
오메가6대신 오메가3의 섭취를 늘리는 것이 필요하고 참기름대신 들기름의 사용을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닥터의승부 104회 - 뽀빠이 이상용의 건강카메라!

좋아요) 바쁜 하루하루의 생활이 좋습니다.

진정한 노후대비란 노후에도 할 수 있는 이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바쁜 하루하루의 스케쥴을 소화하시다 보면 자연히 많이 보고 많이 듣고

많이 읽고 하면서 치매나 우울증과 같은 노년기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취미생활이나, 여가활동, 손을 움직이라..하면서 치매예방에 대해 말하지만
집중해서 일을 할 때 만큼 뇌에 활발한 자극을 줄 수는 없을 것입니다.

또한 노년기의 우울증은 박탈감이나 사라져가는 존재감,
외로움으로 나타나는데 역시 바쁘게 하는 일이 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경고) 아침 근력 운동습관은 좋지 않다.

꾸준한 운동만큼 우리 건강에 든든한 보험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침에 하는 운동은 노년기에 들어서는 주의할 필요가 있으며
특히 고혈압이 있는 경우는 더욱 그러합니다.

혈압은 아침에 가장 높기 때문에 아침시간 운동보다는 저녁 운동이
더욱 바람직하고 특히 오전 근력 운동의 경우는 더욱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하루중 아침시간이 운동에 용이하다면 가벼운 유산소 운동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혈압뿐 아니라 당뇨를 조절하는데에도 아침보다는 저녁 식사 이후
운동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닥터의승부 103회 - 탤런트 김애경의 건강카메라!

좋아요) 칼슘제를 챙겨먹는 습관이 좋습니다.

노년의 삶의 질을 심각하게 떨어뜨릴 수 있는 질환 중에 하나가
골다공증입니다.
골다공증은 증상이 없이 진행되기 때문에 뼈가 튼튼해지도록 평소에
노력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칼슘섭취와 적당한 야외활동,

운동이 필요합니다.

보통 비타민은 대부분 챙겨드시면서 칼슘제는 드시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다.
소실되는 골밀도를 높이기 위해 칼슘제의 섭취가 필요합니다.

 

경고) 밥그릇의 크기를 줄여야 한다.

노화방지 장수를 위한 식습관의 기본은 소식하는 것입니다.
장수하는 나라 장수하는 마을의 특징은 적다고 생각될 정도의 양의 자연식을
즐기는 것입니다
.
적게 먹으면 우리몸은 그만큼 활성산소를 적게 만들어내고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해 장수 유전자를 발현합니다.

적당한 배고픔은 좋은 스트레스로 작용해서 장수의 요인이 됩니다.

중년이후 노화방지를 위해서는 평소먹는 양의 3/4을 먹도록 노력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밥그릇의 크기를 줄이도록 합니다.

큰 밥그릇에 적은 양의 밥을 먹기는 더 어렵고 불규칙해질 수 있습니다.
똑같은 양을 먹더라도 작은 공기에 가득 채워 먹게되면 배부르다는 느낌도
더 들 수 있고 만족도가 높습니다
.
따라서 밥의 양을 줄이기 위해서는 밥그릇의 크기를 줄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닥터의승부 102회 - 배우 이동준의 건강카메라!

좋아요) 양배추 드시는 습관이 좋습니다.

바쁜 생활에서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기는 어려운데 집에서 식사하는
경우 충분한 채소를 섭취하기 위해 노력하시고 특히 양배추 쌈과
김치를 담가 드시는 부분은 체중조절면에서 도움이 되는 부분입니다.
다이어트시에 특히 권해드리는 양배추는 칼로리가 매우 낮고(30kal/100g)

풍부한 식이섬유는 장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며 다양한 비타민 무기질의
영양성분과 함께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 간식이나 과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경고)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을 즐기는 식습관이 문제입니다.
한국인의 나트륩섭취의 60%는 김치와 젓갈 장류를 통해서입니다.

낙지젓갈 한스푼(15g)의 나트륨양이 600~700mg정도 입니다.
신선한 채소 섭취를 더욱 신경써서 칼륨섭취량을 늘리도록 노력하시는 것이

도움이 되며 더욱 중요한 것은 찌개와 탕 그리고 젓갈 위주의 식습관에서
나트륨 섭취양을 신경쓰시면서 식습관 개선해야 하고,
고혈압예방과 혈관건강을 위해 자극적인 식생활을 개선하는데 좋겠습니다.


 

 













*닥터의승부 99회 - 미스코리아 슈퍼맘 설수현의 건강카메라!
경고) 아이가 먹고 남긴 밥 먹는 습관.

아이가 남긴 음식을 먹는 습관은 일반적인 경우에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설수현씨의 경우 남긴 음식을 드신 거 외에는 잘 조절을 하셨지만
엄마들은 꽤 많은 양은 남은 음식을 먹고도 밥을 먹었다고는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이와 별개로 식사를 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배고픈 느낌이 없어 다이어트를 한다고 생각하고 간식에 손을 대게 됩니다.

그리고 늘 먹지 않는데 배도 고프지 않고 살도 빠지지 않는 신기한 경험을 하시게 됩니다. 아이가 남긴 음식은 엄마가 먹지 않도록 합니다.
남긴 음식비용보다 살을 빼는데 드는 노력과 비용이 훨씬 크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남긴 음식을 먹기 보다는 제대로 된 한 끼 식사를 하는 것이
영양 없는 간식을 예방하고 규칙적인 식습관을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개선책: 아이가 먹을 만큼 음식을 담고 남은 음식을 먹지 말고
              따로 내가 생각한 식단대로 음식을 차려서 먹습니다.

 


 

 


 
*닥터의승부 98회 - 요리연구가 이혜정의 건강카메라!
좋아요) 쌀눈이 보이는 밥은 건강에 좋습니다.

우리 한식은 균형적인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 우수한 식단입니다.
하지만 문제점으로 지적할 수 있는 부분 중 하나는 하얗게 도정된 흰쌀밥인데 쌀의 영양적 성분의 대부분은 쌀눈과 쌀겨에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 부분을 깨끗하게 도정해버리면 쌀의 영양은 섭취하지 못하고
탄수화물 열량만 섭취하는 꼴이 되는 셈이다.
아침식사를 하시면서 보이는 이혜정씨 가족이 드시는 쌀밥은 도정이 다 이루어지지 않은 쌀눈이 보이는 밥의 형태로 탄수화물과 함께 다양한 비타민과 무기질을 함께 섭취할 수 있는 상태이며 함께 드시는 반찬은 언급이 필요 없을 정도로 우수한 조합입니다.

다른 집에서 흉내 내기 어려울 정도라고 생각이 들지만 비슷하게 라도 생채소와 생선 그리고 건강한 탄수화물로 식단을 꾸려 건강한 식탁으로 가족의 건강의 기본을 다져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닥터의승부 97회 - 아이의 살은 키로 간다?
- 아니다. 소아비만으로 간다.

 

어릴 때 살은 자라면서 키로 간다고 생각하는 부모가 많은데, 그렇지 않다.
어린 시절 증가한 지방세포 수는 줄어들지 않으며,
소아비만은 성인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다.

비만하면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이 제대로 작용하지 않아 당뇨병으로
이어질 수 있고, 신체의 지방뿐 아니라 혈중 지방이 증가해 고지혈증 위험이 있다.

각종 성인병에 소아 때부터 노출될 수 있다는 부분은 알려졌지만
소아에게도 지방간이 발생하는지에 대해서는 모르는 경우가 많다.

어린이 지방간도 방치하면 간경화로 발전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나오고 있다
.

국제비만학회에서는 소아 지방간 환자의 2%이상에서 간경화가 발견됐다고 밝히고 있고 2011년 우리나라 교육과학기술부 조사 결과 비만 아동의 11%가 지방간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외국의 경우 8세 어린이의 지방간이 간경화까지 진행한 사례가 있고,
국내에는 16세 청소년의 간경화 사례가 보고된 적이 있다.
아이가 비만하다면 간검사를 진행해볼 필요가 있다
.

 

하지만 역시나 해결책은 운동과 올바른 식이이며 특히 운동을 하지 않고는 호전될 수 없다는 점을 명심해야한다.

 

 













*닥터의승부 96회 - 40대 이상이 밥을 먹은 후에도

빵과 과자 떡이 떠오른다면 탄수화물 중독을 의심해라.

밥보다 빵을 좋아하고 밥을 먹은 후에도 케이크나 도넛,
단 음료가 먹고 싶고 다른 음식의 양은 잘 조절하지만 면 종류나
빵의 양은 조절하기 어렵다면 탄수화물 중독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밀가루나 단맛을 원료로 하는 음식들은 단순당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데
이 단순당은 섭취하면 바로 혈당을 높여 섭취를 줄이면 마음이 불안해지고 스스로 양을 줄이는 것이 힘들어지기 때문에 “중독”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실제 많은 여성들이 비만해 지는 이유는 술과 고기 때문이 아니라 과량의 탄수화물인 경우가 많으므로 탄수화물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1.탄수화물은 스스로 조절하기 어렵다는 점을 인지하고 집 안에 간식거리가 될 수 있는 탄수화물을 치우도록 한다. - 냉장고에 저장하면 마음이 불안해질 때 먹게 된다. (라면, 과자, , 초콜릿, 아이스크림 등)

 

2. 흰쌀밥보다 현미와 잡곡밥을 먹고 주스나 탄산음료대신 물이나 탄산수를 마시도록 한다.

(부모의 올바른 식습관이 아이들에게 내려간다. 쌀밥과 탄산음료를 먹는 집의 아이는 비만에서 벗어나기 힘들다)

 

3. 탄수화물을 대체할 수 있는 간식거리를 마련해둔다. 찐 감자나 고구마, 바나나, 견과류, 삶은 계란이나 채소스틱 등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닥터의승부 94~95회 - 죽생의승부, 뱃살을 빼려면 소금 주머니로 뜨겁게 해라.

소금주머니가 아니라 어떤 좋은 물질이 들어있는 주머니라고 할지라도
배에 올려놓은 뜨거운 주머니로 뱃살을 뺄 수는 없습니다.
높은 열을 지방층까지 전달할 수 있다면 뱃살을 빼는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우리 피부가 그런 외부 자극에서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정말 높은 열이라고 할지라도 피부에 화상을 입힐 뿐 지방층까지
영향을 미칠 수 없기 때문에 아무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소금 주머니를 만들고 데우고 할 정성으로 현미밥을 해먹고
다양한 색의 채소를 섭취하고 조금이라도 활동량을 늘리는 것이 뱃살을 빼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또 흔히 뱃살을 빼기 위해서 윗몸 일으키기를 열심히 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이 또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뱃살을 빼기 위해서는 가벼운 걷기라도 몸 전체를 움직이는 운동을 해야지 배에 힘을 주어 배를 고생시킨다고 뱃살이 빠지지는 않습니다.
윗몸일으키기는 배의 근육을 키우기 위한 운동입니다.
이왕 땀을 흘리신다면 심장과 혈관도 함께 건강해 질 수 있는
걷기운동을 추천 드립니다.

 

 


 

 













*닥터의승부 93회 - 갱년기가 일찍 오면 치매도 빨리온다? - 그렇다.

1)여성호르몬의 감소되는 것이 인지 기능이 떨어지는 것과 관련 있다고 알려져 있고
2)조기 폐경이 치매 발병을 높인다는 결과가 있으며
3)호르몬 치료가 치매를 예방한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갱년기가 일찍 오면 치매도 빨리 온다고 할 수 있습니다.

1700여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11년간 진행한 존스홉킨스 대학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폐경이 된 후 5년 내 호르몬치료를 시작한 여성들은 하지 않은 여성들보다
치매의 발병률이 30%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반면 폐경이 5년 지난 후 호르몬치료를 하는 것은 별 영향을 주지 않았으며 65세 이상의 경우에서는 치매발병 위험을 더 높일 수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치매를 예방의 목적으로 호르몬 치료를 해야 하는가? 에 대해서는
최근 호르몬치료는 개개인의 병력과 상태에 따라 부작용도 고려해서
선택하기 때문에 치매예방의 목적으로 권고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되며,

또한 갱년기 증상으로 건망증과 우울증이 있어 치매인가? 하고
걱정하는 여성들이 많기 때문에 이에 대한 감별이 중요하다.
단순히 기억력 저하 우울증 뿐 아니라 인지 기능의 저하를 동반할 때 치매를 의심할 수 있으며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갱년기 증상 자체는 치매와 연관이 없으며 생활의 불편함이 느껴질 정도의
갱년기 증상은 치료를 통해 호전시키는 것이 좋겠습니다.

 

 















*닥터의승부 92회 -  불면증에 관해 여러분이 믿고 있는 속설

불면증의 원인으로는 스트레스를 받을 때 멜라토닌의 생성이 억제되어서 잠이 잘 오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바나나에는 멜라토닌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이 바나나 속 멜라토닌이 정신을 안정시켜주어 불면증 해소에 좋다고 합니다.
또한 바나나는 칼로리가 낮고 섬유질이 풍부해서 다이어트에도 좋은 식품입니다.

대추는 신경을 안정시켜주는 성분이 있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며,
불면증이나 불안증, 우울증 해소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대추는 이뇨에 효과가 뛰어나 다이어트를 하는데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데,
대추 달인 물을 수시로 마시면 오줌의 흐름이 원활해져 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됩니다.

키위에는′세라토닌′과 ′이시노톨′ 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신경을 안정시켜주는 역할을 하여
불면증 증상을 어느 정도 개선할 수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마그네슘과 칼슘이 풍부하여 부족한 영양소를 공급하는 데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한 키위 속의 ‘카리니틴’ 이라는 성분은 지방의 연소에 도움이 되고,
키위 100g당 34칼로리 정도고 혈당지수가 낮아 몸에 천천히 흡수되며 혈당지수가 낮으면
지방을 쉽게 소모할 뿐 아니라 지방이 몸에 적게 축적되며 체중조절에 적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닥터의승부 91회 - 명절질병 체크리스트
- 명절 마지막 날, 신던 신발이 꼭 낀다면 명절음식으로 인한 부종을 의심해라!


높은 칼로리와 함께 명절음식의 또 다른 문제는 고 염분-고 나트륨 음식입니다.
세계보건기구에서는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하루 나트륨 섭취 목표량을 2000mg으로 정하였고
우리나라도 동일수준인 2000mg으로 나트륨의 목표섭취량을 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평소 우리나라의 국, 찌개, 장류의 섭취수준으로는 목표량의 두 배 이상의 나트륨을 섭취하고 있는 경우가 많고
명절음식 중 갈비찜이나 국물요리 그리고 밤에 먹게 되는 술과 함께 짭짭한 안주는 나트륨섭취를 배가 시킬 수 있습니다.

늦은 밤 먹게 되는 고 나트륨 음식은 다음날 부종을 유발하고 여성들의 만성적인 부종은
하체비만의 간접적인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비만관리를 위해서도 나트륨섭취제한은 꼭 필요합니다.

핀란드는 30년 동안 나트륨섭취량을 1/3로 감소시켜 평균수명이 5년 연장된 결과를 얻었다고 합니다.
특히 야식과 안주는 식욕을 돋우기 위해 나트륨 양이 더욱 많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섭취에 주의를 해야하고,
행복하기 위해 먹기 이전에, 행복한 건강을 먼저 생각해서 나트륨섭취에 신경을 쓰는것이 좋습니다.


[명절 때 나트륨섭취를 초과하지 않기 위한 TIP3]
1. 먹는 양 자체가 늘면 나트륨 섭취양도 늘 수밖에 없습니다. 과식하지 않도록 노력합니다.
2. 음식을 조리할 때 소금 간을 덜하도록 신경 쓰고 전이나 튀김음식에 간장을 함께 내지 않습니다.
3. 간식으로는 식혜 수정과 전 대신에 채소, 과일, 우유를 먹습니다.
   (건강에 좋은 성분과 함께 나트륨을 몸 밖으로 나가도록 도와줍니다.)



 

 
















*닥터의승부 90회 -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암의 모든것!! - 자궁겸부암을 예방할 수 있는 백신주사

자궁암 역시 초기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아서 증상에만 의존한다면 암이 진행된 후
발견되고 치료가 어려워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궁경부암 증상 중에서는 비정상 질 출혈이 있을 때 의심해 봐야 하는데 양이 적더라도
생리기간이 아닌 때에 출혈이 보이거나 특히 성관계 후 출혈이 보인다면 의심해 봐야 하며.
자궁경부암은 발병원인이 밝혀진 몇 안 되는 암의 종류이며 백신으로 예방이 가능한 유일한 암이다.

HPV라는 바이러스의 전파가 문제가 되기 때문에 확실한 예방을 위해서 9세~26세 미혼여성은 꼭 예방접종을 하도록 하고
이미 성관계를 시작한 여성이나 기혼여성이라도 45세~55세까지는 항체가 형성되므로 되도록 백신을 접종하도록 권한다.

특히 자궁경부암은 예방접종의 효과가 가장 좋은 10대는 건강에 대한 인식이 생기기 전이기 때문에
부모님의 관심과 적극적인 백신접종 권유가 필요하다.
실제 대한산부인과 학회가 2012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0대의 경우 자궁경부암이 HPV에 의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경우가 16%에 그쳤고 백신접종률도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예방이 가장 중요하지만 조기 발견 시 완치율은 암이기 때문에 성경험이 있는
여성의 경우 최소 1년에 한번 씩 자궁경부암검진을 받도록 권한다.




 

 
















*닥터의승부 89회 - 대장암 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채식이다? - 아니다.

대장암을 예방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주기적인 검진(내시경 검사)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식습관이 서구화되면서 급속도로 발생이 늘어난 대장암의 다행스런 특성은 자라는 속도가 느리다는 점인데,
또한 대부분의 대장암은 폴립(용종)이라는 단계를 거치는데 용종은 암은 아니지만 암으로 자랄 가능성이 큰 혹이다.

실제 대장암의 80~90%는 용종이 원인이고 이러한 용종 단계에서 발견하고 치료한다면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다.
용종은 좁쌀만 한 크기에서 시작해 점점 크기가 자라고 크기가 2cm이상이면 암으로 발달한 가능성이 40%가 넘는다.
연령은 대장암발생의 중요한 위험요인인데 50세가 넘으면 10명중 2~3명에서 60세 이상은 대다수에서 용종이 발견된다.
따라서 50대 이후에는 5년마다 대장 내시경 검사만 받아도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가족력은 대장암의 또 다른 위험요인인데 가족력이 있는 경우 40대 이후
대장암에 걸릴 확률이 100%에 가깝기 때문에 20~30대부터 대장 내시경 검사를 시작해야 합니다.
한번 검사에서 용종이 없다고 해서 안심할 수도 없는데 한 대장항문 전문병원이
첫 번째 대장 내시경 검사에서 용종이 발견되지 않은 사람을 5년 동안 추적 조사한 결과 41%에서 용종이 새로 발견되었다.

대장용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과도한 동물성음식의 섭취를 줄이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고 주 3회 이상 30분 정도 땀이 날 정도의 유산소 운동도 필수적이다.
비만인 경우 용종발생률이 1.5배 대장암의 발생률이 2배 높다는 보고가 있다.
건강한 식이, 비만예방, 암 예방은 서로 물려있는 톱니바퀴처럼 한 가지를 신경 쓰면
다른 건강상의 문제가 같이 개선 될 수 있는 형태이다.



 

 



 

*닥터의승부 88회 -  4대암의 전조증상! (대장암, 갑상선암) - 00히는 증상이 있으면 암을 의심해봐야한다
 : 유제품과 치즈는 대장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요거트 안에 들어있는 락토바실러스균′ 암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강화시킨다는 연구결과 있습니다.

 

 

이는 락토바실러스균이 다양한 면역세포에 작용하여 항염 효과를 보이기 때문인데,

대장암은 우리나라에서 2000 발생 순위 4위였고 2005 2위로 올라

현재까지 위암에 이어 가장 흔한 암이 되었습니다.

 특성 남성의 경우 세계 4 아시아 1위의 발생률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의 발생의 요인 환경의 변화 서구화된 식생활을

주된 원인으로 있는데 서구화된 식생활의 특징은


 

1.동물성지방의 섭취  

2. 과도한 열량의 섭취

3. 유소섭취의 부족으로 볼 수 있습니다.

 

 

누구든지 장 건강에 위험이 있는 물질을 섭취 하기는 하지만 정도의 문제이며

많은 양의 위험물질이 장에 오랜 시간 머무는 경우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더욱 커집니다.

유산균은 면역강화 효과 아니라 장운동에 도움을 줘서 유해물질이

장에 오래 머무르는 것을 방지해 대장암을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할 있습니다.

 

 

 

 











*닥터의승부 87회 - 4대암의 전조증상! (위암, 간암) - 00히는 증상이 있으면 암을 의심해봐야한다
 : 간염바이러스 보유자는 간암을 의심하고 관리해야 한다.



국민의 4%, 200 명이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어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만성적으로 감염되어 있으면서도 상당수 감염 사실을 모르거나

알고 있어도 증상이 없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를 받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간암의 80% 간염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간염을 관리하는 것이

간암을 예방할 있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고,

연구에 의하면 B 간염 환자의 간암 발생률이 항바이러스 치료제 해택을

받기 전과 후를 비교했을 13.7%에서 3.7% 1/4 발생률이 감소되었다.

그만큼 적극적으로 간염을 치료하고 관리하는 것이 간암을 예방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인이며,

따라서 간염바이러스보유자는 간암을 의심하고 6개월마다 간의 상태를 체크하고

건전한 음주생활로 간에 손상을 주지 않도록 노력하면서 간의 건강을 지켜나가야겠다.

 

 













*닥터의승부 86회 - 치매 예방 완전정복 비법! Beat 7 - 5위 : 노루궁뎅이 버섯을 먹어라

7위 : 쇠비름먹어라.

6위 : 손끝으로 박수를 쳐라.

5위 : 노루궁뎅이 버섯을 먹어라.

4위 : 전화번호와 이름을 외워둬라

3위 : 혼자 살지 마라

2위 : 한 숙가락에 48번씩 씹어라

1위 : 술, 담배를 멀리하라.


노루궁뎅이 버섯의 천연 추출성분이 신경세포증식인자의 합성을 촉진해서 

치매를 예방하고, 개선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단! 현재까지는 효과적인 합성약품으로의 개발은 보고되지 않았끼 때문에

효과가 불분명한 약물의 형태 보다는 자연식의 형태로 섭취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닥터의승부 85회 - 당뇨 예방 완전정복 비법! Beat 7 - 2위 : 새싹 보리차를 먹어라.

7위 : 꾸지뽕을 먹어라.

6위 : 돼지감자를 먹어라.

5위 : 열대식물 노니를 마셔라.

4위 : 말 다리처럼 하체근육을 키워라

3위 : 산속의 장어를 먹어라

2위 : 새싹 보리차를 마셔라.

1위 : 식후 30분에서 1시간 사이에 운동해라.


새싹보리는 다 큰 보리보다 당뇨볍, 고지혈증에 좋은 폴리코사놀 17배, 사포나린 68배 함유되어 있고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그 양양적 가치 역시 주목 받아오고 있었습니다.

새싹보리의 폴리코사놀 이라는 성분이 콜레스테롤 합성 관련 효소의 활성을 억제하고.

사포나린 성분이 혈당을 올리는 효소의 작용을 억제하는 기전으로 고지혈증과 당뇨병을 개선하는

효과를 설명하였는데, 우리나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가정에서도 쉽게 키워서 섭취가

가능하는 점에서 추천 드릴만한 당뇨 예방비법 입니다.


 

 

 

 


 
*닥터의승부 84회 - 혈관건강 완전정복 비법! Beat 7 - 2위 : 피토케미컬로 해결하라.

7위 : 홍화꽃씨를 먹어라.

6위 : 횡격막을 움직여라.

5위 : 아사이베리를 먹어라.

4위 : 매일 30분씩 햇볕 아래에서 운동해라.

3위 : 메밀로 혈관을 탄탄하게 잡아라.

2위 : 피토케미컬로 해결하라.

1위 : 혈관을 스트레칭 하라.


채소나 과일을 많이 먹어야 하는 권고의 근거는 충분하고, 그동안의 많은 연구결과를 종합하면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돠 암 발생이 25% 이상, 심장 및 혈관질환발생이 20% 이상

예방되는 것으로 보고 되었고, 과일과 채소의 ′피토케미컬′ 이라는 성분이 큰 역할을 합니다.

피토케미컬은 항산화효과, 항암효과와 함께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 혈관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슈퍼푸드로는 블루베리, 브로콜리, 단호박, 케일, 오렌지 등..!)

 

 

 


 
*닥터의승부 83회 - 원기회복 완전정복 비법! Beat 7 - 3위 : 흑마늘을 먹어라.

7위 : 배우자를 위해 소금물 발마사지를 해주어라.

6위 : 열무를 먹어라,

5위 : 박하로 목욕을 해라.

4위 : 자두로 변비를 없애라.

3위 : 흑마늘을 먹어라.

2위 : 하루 20분 낮잠을 자라,

1위 : 장어를 먹어라.


대표적인 슈퍼푸드로 항상 거론되는 마늘은
미국 국립암연구소가 권장하는

가장 우수한 항암효과를 보인 식품입니다.

마늘은 항암효과와 항균효과, 항산화효과, 노화방지효과,
장수식품으로도 항상 손꼽히는 식품인데요.


하지만 마늘을 먹는데 어려운 점 중 하나는 독특한 마늘의 향인데
마늘을 고온에서 숙성시켜 알리신을 감소시키니 식감이 좋게
숙성마늘을 흑마늘 이라고 합니다.


2010년 농촌진흥청 연구결과에 따르면 비만,
고콜레스테롤 혈증이 유된 흰쥐에 흑마늘을

5주간 섭취 시켰을때 체중이 8%, 지방조직 15%,
콜레스테롤 수치 41% 감소되었고

손상되었던 항산화능이 회보되었다고 해요

즉, 체중의 조절과 콜레스테롤 조절, 노화방지에
효과를 증명해준 결과이기도 한데요.

질병의 예방과 건강유지를 위해 슈퍼푸드인 마늘 섭취를 꾸준히 한다면
여름뿐만 아니라 사계절 건강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닥터의승부 82회 - 여름철 건강비법 완전정복! Best 7 - 1위 : 피톤치드를 들이마셔라.

 

7위 : 해삼을 먹어라

6위 : 발끝을 부딪쳐라

5위 : 베개도 골라 써라.

4위 : 이열치열을 하자 마라.

3위 : 식초가 들어간 음식을 먹어라.

2위 : 냉장고를 믿지 마라.

1위 : 피톤치드를 들이마셔라.


 

숲은 피톤치드, 산소, 음이온과 자연환경의 요소로
몸과 마음에 평안함과 쾌적함을 줍니다.


건강증진 효과에서 대표적으로 말하는 피톤치드′는
병원균과 해충 곰팡이에 저항하려고

내뿜은 물질을 말하는데요,
 

여름에는 피톤치가 풍부하게 방출되고,
특히 일년 중에서 초여름에 방출양이 가장 많기 때문에

산림욕으로 인한 건강증진 효과를 기대하기에 좋은 시기입니다.

질병의 치료보다 예방과 환경개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숲의 치유효과에 대한 연구가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는데
우울감과 불안감을 감소시키고

스트레스 호르몬을 감소시키고, 면역력을 증강시킨다는
다양한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만성질환을 개선하기 위한 스트레스 해소와 운동을 위한 환경으로서
숲만큼 적합한 곳은 없을것 같습니다.^^


 

 

 


 

 













*닥터의승부 81회 - 노화방지 완전정복 비법! Best 7

- 2위 : 물은 하루에 키와 몸무게를 더해 100을 나운 수치(L)만큼 먹어라.

7위 : 철분제를 끊어라.

6위 : 주 3회이상 부부관계를 가져라.

5위 : 팥죽을 먹어라.

4위 : 주 3일 30회씩 까치발을 하고 걸어라,

3위 : 왼손잡이는 오른손을, 오른손잡이는 왼손을 써라.

2위 : 물은 하루에 키와 몸무게를 더해 100을 나운 수치(L)만큼 먹어라.

1위 : 저녁에 운동을 해라.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은 모미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필수적인 부분 입니다.

우리의 몸은 체온유지, 노폐물 배출, 몸으 장기가
건강하게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물이 필요합니다.


나에게 맞는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노화방지와 건강유지에 필요한 부분이며,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의 경우 수분을 섭취하도록 신경써야 하고
여름철 운동을 하는 경우 운동 전, 운동 중, 운동 후 수분섭취가 필요합니다.

운동 전, 후에 수분섭취는 탈수를 예방하는 동시에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운동 후 근육피로나 체내 젖산이 쌓이는 것을 감소시켜
더욱 효율적인 운동이 되도록 합니다.

 

 

 

 














*닥터의승부 80회 - 암 예방 완전정복! Best 7 - 1위 : 지중해식 식사를 해라.

7위 : 말굽버섯을 먹어라.

6위 : 과일을 즙으로 먹지마라.

5위 : 냄비도 골라서 써라.

4위 : 15초 동안 웃어라.

3위 : 뜨거운 요리를 피해라.

2위 : 건강한 습관을 가진 사람들과 놀아라.

*1위 : 지중해식 식사를 해라.

지중해식은 50여년 전, 미국 룩펠러재단이 그리스 크레타섬 주민들의
식생활과 건강상태를 조사하면서 세상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크레타섬 주민들의 평균수명이 다른 서구 국가들 보다 훨씬 길었다고 합니다.

그리스 성인 2만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지중해식 식단을 먹는 사람의
암 사망율이 24%, 심장질환 사망율이 33%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지중해 연안 국가들은 위암 발생이 현저히 낮은 특성이 있고,
올리브기름, 너트와 콩 종류, 생선, 신선한 과일과 채소, 와인을 주재료로
요리하는 지중해식 식단이 위함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더불어 지중해식 식단은 잘 열러진 심장질환의 예방과 함께
골다공증을 막아주고
우울증을 예방하고 노년의 인지능력 감퇴를 막아
치매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서는 젓갈, 장, 소금에 절일 생선, 국물 등의
염분 섭취는 최소화 하고

신선한 재료로 만든 음식을 먹고 가공식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닥터의승부 79회 - 삼겹살은 건강에 해롭다? / 해롭다.

삼겹살은 돼지고기 부위중 동물성포화지방의 함량이 장 높은 부위로
100g당 28g의 지방을 가지고 있습니다


체중조절과 다이어트 측면에서 금해야 하는 음식 수 밖에 없는데요.
삼겹살 반근 300g을 구워드시게 되면 약 85g의 포화지방을 섭취하는 것이고,
지방으로만 760kcal 이상의 칼로리를 섭취하는 것입니다.
(이는! 라면 5개, 달걀 15개를 섭취했을 때의 지방양과 같습니다.)


봄철 황사에 삼겹살을 먹으면 미세먼지가 걸러지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충분한 효과를 기대하기는 부족하며,
중금속해독에는 항산화성분 또는 황성분이
많이 들어가 있는 야채와 채소를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미나리, 양배추, 양파 등...!)

 


 

 

 


 

닥터의승부 78회 - 쌀밥은 건강에 해롭다? / 괜찮다.

쌀의 영양구성은 대부분의 영야성분이 쌀눈과 쌀겨층에 함유되어 있어
영양성분을 깍아네고 섭취하는 백미의 경우
영양적 가치가 크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현미는 그대로 섭취한다면 많은 식이섬유와 함께
탄수화물 대사에 관여하는 비타민B1 및 무기질을
풍부하게 가지고 있고 비만예방과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3대 곡류인 쌀, 밀가루, 옥수수를 비교해 보았을 때
백미라 할지라도 쌀의 가장 큰 장점으로 별다른 첨가물이나
가공과정 없이 곡류 자체로 섭취가 가능하는 것과
다른 음식(반찬)과 함께 섭취한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밀가루나 옥수수처럼 곡류를 가공해서 면류로 먹는다던지,
빵을 만든다던지 하는 과정에서 설탕과 소금, 유지류 등의 첨
가물이 들어가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쌀밥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닥터의승부 77회 - 비타민C제품 많이 먹으면 건강에 해로울끼? 아니다.

비타민C는 우리 신체를 늙게하고, 병들게 하는 활성산소로 부터
보호하는역할을 하는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 인데요.


비타민C 섭취가 각종 만성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비만환자의 경우 지방세포에서 더 많은 염증성물질과
산화물질을 생성하여 비타민의 섭취가 더욱 중요하고,
다이어트 시 감소된 음식섭취로 비타민 부족이
생길 수 있으므로섭취에 더욱 신경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몸에서 사용되지 못한 비타민은 수용성의 성질상 배출되므로,
건강한 성이에서는 일반적으로 판매하는
보조제 용량인 500~1000mg 정도의 비타민C 복욕을 권해드립니다.

 


 

 

 


 

*닥터의승부 76회 - 식품첨가물은 건강에 해로울까? / 해롭다.

체중감량에 있어서 ′무설탕′ 음료를 선택할 때
설탕이 들어가 있지 않는데도
단맛이 나는건 다른 무언가가 첨가되었다는 뜻이기도 한데요.

설탕성분이 들어가지 않았을 뿐! 액상과당, 아스파탐 등의
다른 인공감미료가 첨가되어 있습니다.


단맛을 느끼는데 단맛을 인지한 만큼의 칼로리가 들어오지 않으면
우리 몸은 혼란을 느끼고,
평소보다 더 큰 칼로리를 요구해 식욕을 조절하기 어려워
오히려 칼로리를 과잉섭취 하되 될 가능성이 있는데,
습관으로 마시던 음료를 "물"로 바까눈 것만으로도
비만과 비만관련질환에서 한걸을 멀어질 수 있는 방법이 됩니다.

 


 

 

 

 


 
*닥터의승부 75회 - 매운음식은 건강에 해로울까? / 괜찮다.

매운 음식에 들어있는 캡사이신 성분은 지방조직의 크기를 감소시키고,
지방합성에 관여하는 주요 효소들의 활성을 억제시키고,
단백질 생성을 촉진시켜
동물실험 결과 체중감량을 보였다는 연구결과 있습니다.


지만 우리 생활에 적용을 시킬 때에 주의할점은!
다른 음식 조절이나 생활습관의 변화 없이
단지 매운 음식만을 먹는다고해서
체중감량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대게 찌게나 요리에서 매운맛을 섭취하기 보다는
고추와 같은 신선한 야채의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고추의 있는 캡사이신 성분외에도
사과의 50배에 달하는 비타민c를 포함해
무기질과 식이유를 가지고 있어 다이어트 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닥터의승부 74회 - 달걀 노른자는 건강에 해롭다? / 괜찮다.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실행하게 되면 달걀흰자만 드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달걀노른자가 지방성분이 많다는 생각때문입니다,

달걀노른자는 지방뿐 아니라 양질의 단백질과 다른식품에서
섭취가 어려운 지용성 비타민과 무기질을 포함하고 있고,
노른자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레시틴과 같은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실제 콜레스테롤의 신체흡수양은 더욱 감소합니다.

다이어트시 하루 한두개의 달걀섭취는
다이어트시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하고

불균형한 식품섭취로 인한 식욕증가를 억제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닥터의승부 74회 - 간헐적 단식, 위험한 다이어트 방법이다? / 아니다.

주기적으로 16시간에서 24시간 단식을 하는 경우 허기로
인한 폭식을 할 우려가 있고,
폭식이야말로 다이어트의 가장 위험한 요인입니다.

요요현상으로 인한 체지방증가로 살이 더 빠지기 어려운 체질로
바뀔 수 있으며, 나와의 약을 지키지 못했다는
실패감, 자괴감, 우울감으로 섭식장애와 같은
치료가 힘든 상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소식과 칼로리제한식이 건강과 다이어트에 도움은 되지만
공복시간을 늘기는 것은 다이어트이 위험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어떤 종류의 음식을 먹었는지, 어느정도의 칼로리를 섭취했는지,
그리고 몇회를 먹었는지 모든 부분이 서로 영향을 주어
결과는 만드는 것이지, 단지 공복시간을 늘린다는 것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닥터의승부 73회 - 김치는 건강에 해롭다? 해롭다.

김치는 우수한 발표 식품이 맞지만, 체중감량과 다이어트 측면에서 보면
해롭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로 김치의 양념간으로 인한 자극적인 맛은
함께먹는 흰쌀밥 같은 탄수화물의 양을 늘릴 수 있고

섬유질이 풍부하다고 해도 샐러드를 먹듯이
김치만 먹기란 어렵기 때문에

섬유질 역시 다른 식품을 통해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번째로는 김치의 ′나트륨′ 양의 문제입니다,
김치의 종류에 따라 다르겠지만 농업진흥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김치 100g당 나트륨 양이 600~2000mg 까지 조사되었다고 해요.
나트륨 하루 권장량 2000m을 고려했을 때 평상시에 김치는
하루 한번정도 60g 정도 (종이컴 절반 이하) 를 섭취하도록 권하며,
다이어트 시에는 가능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닥터의승부 72회 - 젋었을대 망친 건강, 중년 이후 되될릴 수 있다? / 있다.

젊은 시절 직장인들이 불규칙한 식사와 과음,
폭식으로 30~40대에 걸쳐 점점 비만해질 가능성이 높지만

50대가 되면 오히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생활습관변화와 식슴관변화로 전보다 날씬해 질 수도 있습니다,


실제 2010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보면
30~40대 남성의 비만율은 40%이상 이였고,

50~60대 남성의 비만율은 37%로 감소된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연령으로 인한 몸의 노화만큼 중요한 것은 몸에 대한 관심과 노력입니다.


 

 

 

 

 
















 
*닥터의승부 72회 (닥터의밥상) - 우리가족 중금속 빼주는 밥상 / 적양배추

양배추는 황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중금속과 결합해
체외로 배출되게 도와줍니다.

또한 중금속 해독 작용이 있으며, 적양배추에는
황성분+안토시아닌의 항산화효과로

납과 카드뮴, 크롬, 구리 중금속의 배출을 돕습니다.

칼리로가 낮고 풍부한 수분과 식이섬유를 가지고 있어
다이어트와 장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다이어트 시 변비가 자주 동반되는데,
고구마 보다 카로리는 낮으면서 더욱 효과적으로

변비를 예방할 수 있는 것이 양배추 입니다.


 

 

 

 

 













*닥터의승부 71회 - 우유는 많이 마시면 오히려 독이 된다? / 그렇다.

어떤 음식이든지 많이 먹게 되면 살이 찔 수 밖에 없지만,
우유 같은 경우 한팩의 칼로리가 140kcal 이며

그 중 지방의 칼로리가 70칼로리로 절반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만일, 하루에 500ml의 우류를 마시게 되면 지방 20g을 섭취하게 되는데
이는 라면 1인분을 먹었을때 보다 지방양이 많게 됩니다.
그래서 다른 음식으로 지방양을 조절하더라도 우유를 많이 마시게 되면
결국은 칼로리와 지방의 섭취 과잉을 초래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다이어트 시 200ml 우유 한팩 정도의 섭취는 권하는데
다이어트 시 부족한
단백질과 칼슘, 비타민을 보충해주고
공복감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어

간식으로 한잔의 우류를 마신다면
폭식이나 과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닥터의승부 70회 - 국물은 건강에 치명적이다? / 그렇다.

우리의 식생활에 있어서 김치찌개, 된장찌개, 라면 등의
얼큰하고 진한 국물은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필요이상의
나트륨(소금) 성분은
[고혈압, 동맥경화, 협심증]과 같은 심
혈관질환의 위험도를 높입니다.


그리고 붓는 증상을 유발하고 대사가 떨어진 국소부위는
지방변성과 부분비만의 가능성이 커지고

[설렁탕, 곰탕, 갈비탕] 과 같은 국물은 동물성지방 함량이 높아
칼로리 과잉을 초래해 비만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국물요리를 먹을 때에는 국물의 양을 최소한으로 먹고, 
대신 건더기 중심으로 먹으면서
나트륨의 섭취를 줄이고
식이에서 부족한 섬유질 성분의 섬취를 늘이는 것이 좋겠습니다.


 

 

 

 

 


 
*닥터의승부 69회 - 전자파는 건강에 해롭다? / 그렇다.

비만을 일으키는 생활습관에서 보면 tv시청을 많이 하거나,
인터넷 게임을 즐기거나,
전자렌지를 이용해 음식을 드시거나 하는
전자파에 노출된 환경은 건강한 식사보다는

패스트푸드나, 배달음식, 혹은 끼니를 거르는 등의 불규칙한 식습관을
유도하여 건강에 해롭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할 때 한가지 점검해야 한다면?
식사는 꼭 식탁에서만 한다는 것인데요.

tv를 보면서 간식이나 식사를 하게 되면 무의식적으로
많은 양을 먹게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닥터의승부 68회 - 밀가루 음식은 건강에 해롭다? / 그렇다.

다이어트를 생각한다면 밀가루 음식은 끊는것이 좋은데, 밀
가루 같은 가공 음식들은 (빵, 도넛, 칼국, 라면 등..)
90에 가까운 대표적인 높은 당지수를 보입니다..


또한 빵이나 과자를 실제로 만들어 보면 밀가루와
거의 동일한 양의 버터와 설탕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그야말로 비만의 주범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밀가루 음식만 잘 조절하더라도 비만에 악영향을 끼치는
많은 가공식을 피할 수 있으며
다이어트 할때는 [당지수 / 칼로리 / 영양분] 까지 모두 고려해서
하나에 치우치지 않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닥터의승부 67회 - 1일1식은 건강에 도움이 된다? / 아니다.

1일1식 다이어트가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일본의 성형외과의사가
공복을 강조하는
다이어트법으로 인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다이어트 관점에서 보았을 때 실천- 지속 가능성이 매우 떨어지면서
강제적, 지속적 칼로리 제한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불가능하고,
오히려 1일1식을 그만 두었을 때 폭식이나 과식등의 섭식장애를 유발하고,
그러한 경우에는체지방 퍼센트가 더욱 늘어나
살빼기가 더 힘든 몸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