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쎄씨/CeCi - 12월호] 이거 하나만으로 겨울 건조 철통 방어! 원킬아이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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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4-12-08 | 조회수 | 78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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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씨/CeCi - 12월호] 이거 하나만으로 겨울 건조 철통 방어! 원킬아이템
  딱 하나 고른다면 보온성 탁월하고 질 좋은 외투 하나로 겨울을 나듯, 평소 스킨케어 루틴을 유지하되 여기에 나이트제품을 추가해 영양감+수분 보호막 효과를 동시에 누리는 방법. 나이트 전용 크림이나 팩,오일 등이 대표 아이템이다. 단 충실한 각질 케어가 선행되지 않는다면 고영양성 제품이 자칫 모공을 막아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는 것이 문제. 제품 선택부터 흡수시키기까지 사용법이 효과를 좌우한다. 1. 이 성분에 주목! 피부의 수분 손실 방지막을 형성해주는 성분이 함유되어야 한다. 에몰리어느 크림류는 지성피부에 적합하다. 불투과성 막을 만드는 오일류는 보습력이 막강하나 피부가 자칫 답답할 수 있다. 2. 한 번에 많이 바르지 말고 여러번 나눠 발라라 좋은 성분도 제대로 흡수되지 못한다면 무용지물. 소량씩 발라 완벽히 흡수시킨 다음 시간차를 두고 다시 또 소량을 도포하는 식으로 나눠 바르는 것이 효과적. 3. 다음 날 아침 세안은 더 꼼꼼히 리치한 나이트 제품을 바르면 자는 동안 먼지가 피부표면에 달라붙고 피지가 분비되어 엉키게 마련. 물 세안만으로 제거되기 어려우므로 약산성 클렌저로 부드럽게 세안할것.  나의 나이트 케어 루틴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날에도 오일과 폼을 이용한 이중 세안은 필수. 토너를 화장 솜에 충분히 적셔 눈가 등 메이크업 잔여물을 한 번 더 닦아내 깨끗한 피부 바탕을 만든다. 끈적이고 무거운 제품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산뜻한 재생크림 하나만 발라 나이트 케어를 끝내며, 크림을 바를때에는 목까지 꼼꼼히 발라준다. 원 아이템으로 끝내는 나이트 케어 여러 가지 제품을 겹겹이 많이 발라 영양을 공급하는 것보다 피부에 수분감을 충분히 주어 피부 스스로 재생할 수 있는 힘을 길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T존,유존 상관없이 얼굴 전체에 발라도 부담 없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 가지 아이템으로 케어를 끝낼수 있다. 리치한 나이트 크림이나 보습력이 2% 부족한 수분크림보다는 시슬리처럼 피부 재생을 돕는 재생크림을 추천. Tip 여러가지 제품을 바르는 것보다 한 가지라도 제대로된 제품을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 장벽의 힘을 키워주는 재생크림이 바로 그것. 원 아이템으로 끝내는 나이트 케어, 이것만은 반드시 지켜라! 야근 후 집에 돌아오면 사실 메이크업을 지우는것만으로도 감지덕지, 매일 피부에 투자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내 피부와 잘 맞는 제품을 선택해 (피부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재생크림을 추천) 장기적으로 꾸준히 바르는 것이 좋다. 한 가지라도 제대로 하자는 소리다.  수술없는 바디메이킹, 마이클리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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