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폴리탄] 22인의 동안 시크릿! 절대 동안 X파일







 

22인의 동안 시크릿 절대 동안 X파일

 

2015년 새해가 밝은 동시에 우리는 또 한 살을 먹게 되었다.

만약 세월을 피할 수 있다면 영혼이라도 팔고 싶으나

관심 가지는 이 하나 없고...

하지만 이 칼럼을 읽으면 희망의 끈이 보일 것이다.

코스모가 인정한 22인의 절대 동안녀가 자신의 톱 시크릿을 공개했으니

어려 보이고 싶다면 이들의 팁을 실천해볼 것. 에디터 하윤진

 

 

 

 

 

AGE 39 이지나(뷰티칼럼니스트)
 

나이가 들면서 주름도 늘지만 눈동자 역시 탁해진다.

자기 전 손가락으로 눈동자를 마사지해주면 눈이 붓지 않으면서

맑은 눈매를 유지할 수 있다

 

 

AGE 44 한창서(CJ오쇼핑 <한창서의 뷰티쇼> 호스트)

 

피부가 건조하면 물 마시기, 가습기 틀기 등으로 수분을 채워준다.

그리고 방송을 한 다음 날에는 피부가 숨 쉴 수 있도록 생얼로 지낸다.

 

 

AGE 45 정샘물(정샘물 인스피레이션 원장)

 

아무리 피부가 좋아도 화내거나 찌푸리고 있으면 결코 동안으로 보이지 않는다.

나의 동안 비결은 항상 입꼬리가 올라가도록 표정에 신경 쓴다는 것.

 

 

AGE 35 서현진(프리랜스 방송인)

 

하타 요가에 빠진 뒤 피부 혈색이 좋아져 어려 보인다는 칭찬을 정말 많이 들었다.

요즘에도 하루에 1시간씩 하타요가로 몸과 마음을 컨트롤하는 중

 

 

AGE 44 김활란(김활란 유제네프 원장)

 

동안이 되려면 우선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커피나 차 대신 물을 마시고

자기 전 10분씩 명상 시간을 가지면 그 다음날 더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다.

 

 

AGE 36 김나연(리치몬트코리아 바쉐론 콘스탄틴 PR 차장)

 

나에게는 잠이 힐링이다. 몸이 피곤하면 일찍 잠자리에 드는데

언젠가는 너무 숙면한 탓에 이틀을 내리 잔 적도 있을 정도

 

 

AGE 28 한으뜸(엘컴퍼니 모델)

 

동안에는 긍정적인 성격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내가아는 동안녀들은 죄다 스트레스를 잘 받지 않는 것만 봐도 신빙성 있는 말인 듯

 

 

AGE 47 김명신(더클리닉 원장)

 

무한 긍정 사고방식 가지기. 한 예로 병원에 오는 환자들을

모두 가족이라고 생각하면 일이 스트레스가 아니라 행복이 되는 것 처럼!

 

 

AGE 40 강은희(마이클리닉 원장)

매일 파우더 타입의 비타민C를 물에 타서 마신다.

몸 속에 흡수된 비타민C는 그 효능이 최대 6시간 밖에 지속되지 않기 때문에

하루에 여러번 섭취하는 것이 동안의 비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