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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리빙센스-5월호] 당신이 몰랐던 건강상식!
등록일 2014-05-07 조회수 7485



1. 아침 공복에 운동해도 될까?
아침 공복 운동은 체지방 연소에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다.
운동을 시작하면 가장 먼저 탄수화물이 연소된 후 지방이 타게되는데,
아침식사를 하지가 전 공복에 운동하면 탄수화물 연소가 발생하지 않아
지방이 훨씬 빠른 속도로 타게 되는 것이다.
단, 아침 공복 운동은 30분 정도 유산소운동을 하는것이 좋으며
운동 후 바로 단백직을 섭취해 근육 손실을 막아줘야한다.
하지만 일부러 단식을 하면 운동을 할 경우 현기증을 유발하고
부상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피해야 한다.

2. 살을 빼려면 유산소 운동을 해야할까?
다이어트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바로 유산소 운동이다.
몸속 지방을 태우는 데 꼭 필요한 것이 산소이기 때문에
걷기, 자전거타기 등 유산소 운동을 통해 1차적으로 지방을 태워야 하는 것이다.
단, 유산소 운동만 할 것이 아니라 무산소 운동인 근력운동을 함께 병행해 근육을 늘리고
기초대사량을 늘려 살이 잘 빠지는 체질로 변화시켜야 한다.
나잇살을 예방하고 체중감량은 물론 몸매의 라인까지 완벽하게 완성하고 싶다면
반드시 유산소 운동을 하되 무산소 운동의 병행이 필수다.

3. 헬스장에서 뛸까, 공원에서 뛸까?
같은 거리를 뛰었을때 트레드밀보다 야외에서 뛰는 것이
열량을 평균 10% 더 소모시킨다.
하지만 운동에서 중요한것은 어디에서 하느냐보다 꾸준히 하는것이다.
야외에서 꾸준히 운동을 할 수 있으면 좋지만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게 마련.
비록 야외보다 운동 효과는 덜 할수 있어도 트레드밀에서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게 더 효과적일수 있다.

4. 땀복을 입고 운동하면 살이 더 잘 빠질까?
땀복을 입고 운동하면 땀을 많이 흘려 몸속 수분이 빠져나가 체중이 줄어든다.
하지만 이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물 한잔만 마시면 바로 회복되기 때문에
의미 없는 감략이라고 할 수 있다.
오히려 탈수 증상이 찾아와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운동은 가병운 복장으로 약간 서늘하게 느껴질 정도의 온도에서 하는것이 좋으며,
운동 전후로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해 몸의 신진대사를 유지시키는 것이 중요한다.

5. 땀이 잘 나면 건강이 좋지 않다는 뜻이다?
땀은 우리 몸의 온도를 조절하기 위한 장치이다.
운동을 하거나 날씨가 더울 때 등 급격이 상승한 몸의 온도를 36.5˚C로 유지하기 위해
땀을 배출시켜 체온을 떨어뜨리는것.
정상적인 몸의 기능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땀이 난다고 해서 건강이 좋지않다는 뜻이 아니다.
오히려 운동을 하면 할수록 땀이 잘 나는 체질로 변해 노폐물 배출이 원활해진다.

6. 달리기가 걷기보다 효과적일까?
칼로리 소모만 본다면 당연히 달리기가 걷기보다 효과가 크다.
하지만 일반인이 달리기를 쉬지않고 30분 이상 달리기를 할 수는 없다.
특히 달리기는 부상의 위험도 있다.
달리기와 걷기를 교대로 반복하거나 걷기를 꾸준히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7. 운동 전에 꼭 스트레칭을 해야 할까?
운동 전 스트레칭은 운동을 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부상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몸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 운동효과를 증진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운동 전 스트레칭도 중요하지만 운동 후 스트레칭도 매우 중요하다.
운동 후 붙는 근육을 정돈해 몸매 라인을 예쁘게 다듬어주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라인을 유지하고 싶다면 운동 전·후로 스트레칭을 꼭 해야 한다.